이야기

(7) 나의 초등학교 때 추억의 바람의 나라 이야기

xhu_genie 2024. 3. 26. 21:08

나는 너무 속상해서 거의 그 게임 맵의 지금 우리나라 광화문광장 급인 광장에서

맨날 대성통곡을 하고 사람들 앞에서 울었어

 

사람들이 내가 계속 맨날 들어와서 시끄럽게 우니까 물어봤어 무슨일이냐고

걔 게임 닉네임을 대면서 자초지종 설명을 했어

 

사람들이 걔가 못됐네 너는 잘못한거 없어라고 많이 위로해줬어

시간이 지나서 조금 마음이 누그러졌는데

 

내가 그 게임 속에서 이혼하는 방법을 몰라 가지고 계속 배우자에 걔 이름이 뜨는거야,

 

난 이혼하기 귀찮아가지고 그냥 게임하면서 수다떨고 놀았어근데

어느날 나 사기치고 도망간 걔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난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