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야기

(9) 나의 초등학교 때 추억의 바람의 나라 이야기

xhu_genie 2024. 3. 26. 21:11
 
그 친구는 나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고,
넌 참 착한앤데 자기 때문에 내가 마음의 문을 꽁꽁닫고
 
아무하고도 친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이 들었다고 했어.
 
그리고 그 검을 같이 만들러 다니자고 말했어.
 
그런데 나는 이미 신뢰가 깨져버리고 너무 나도 큰 상처를 입어서 용서해주고 싶지가 않았어,
 
이미 한번 그렇게 상처를 줘버려놓고
다시와서 무기도 못 구해오고 미안하다고 하다니
 
나는 이 사람을 믿을 수가 없었어
 
내가 그렇게 엉엉 울지않고 사람들한테 말하지 않았으면
이 사람이 나한테 용서를 구하러 올 생각이나 했을까?
 
걔 아이디는 영원히 죽지않는 새라는 뜻을 가진애였어
 
그 후에도 다른 아이디로 나한테 접근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
다른 사람들한테 들켜서 또 욕을 먹었어 정말 000 같은애네 징그럽다 라고 사람들이 모두 욕을했어
 
나는 게임속에서 이혼하는 방법을 배워서 옆에 배우자 이름을 지워버렸고
사람들은 어?그사람이랑 이제 진짜 헤어졌네요? 잘했어요라고 칭찬해줬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