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야기

(17) 나의 초등학교 때 추억의 바람의 나라 이야기

xhu_genie 2024. 3. 28. 00:00
 
물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아이디 이긴 했지만
 
이름이 바뀐다고 해서
 
내가 기억하고 있는 추억이 그 사람한테 가버리는 건 아니였기 때문에
 
별로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
 
오히려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
 
그래서 기분전환 되고 좋았던 것 같아
 
그래도 가끔 그 아이디가 그립긴 해